6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은 일산의 한 카페에서 정기 모임을 통해 "우리 모임에 새로운 회원이 필요하다"며 후보들을 직접 만나기로 결의(?)했다.
김태원 김광규 이성재 팀과 노홍철 데프콘 강타 팀으로 나눠진 회원들은 각각 본인과 친분이 있는 혼자남들을 섭외했다. 윤상현, 양요섭, 존박, 김흥국 등이 그 후보.
이들은 갓 독립을 시작했거나 오랫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등 기존 회원들과는 또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한편, 이날 만남을 통해 무지개 모임에 높은 관심을 보인 후보가 있는 반면, 끝까지 모임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도도한(?) 후보도 있어 멤버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나혼자산다` 고정했으면 좋겠다" "윤상현 `나혼자산다` 출연이라니 대박" "윤상현 `나혼자산다` 양요섭 존박 좋다 좋다" "윤상현 `나혼자산다` 존박 양요섭까지 나온다니 본방사수" "윤상현 `나혼자산다` 고정됐으면, 양요섭 존박도 꼭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혼자남이 대거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의 `보고싶다 혼자남` 편은 6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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