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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현 "한국 최초 동성애 영화 찍었다" 의자매간 사랑 다룬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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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현 "한국 최초 동성애 영화 찍었다" 의자매간 사랑 다룬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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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계현 한국 최초 동성영화 출연 (사진= KBS2 `여유만만`)

    원로배우 전계현이 한국 최초로 동성애 영화에 출연했던 사실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고 조경철 박사의 아내인 원로배우 전계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계현은 1960년작 영화 ‘질투’를 언급하며 “한국인 최초의 동성애 영화였다”고 말했다. ‘질투’는 문정숙과 전계현이 주연한 영화로 의자매같의 사랑을 다뤄 당시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전계현은 “제가 동생으로 출연했다. 문정숙씨가 나를 좋아하는 역할이었다”며 “당시 큰 화제가 됐던 영화”라고 설명했다.

    전계현은 1968년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 주인공을 맡아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꼽혔으나 1971년 결혼 이후 연기생활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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