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유민의 장모님이 사위의 짠돌이 행각에 버럭했다.
5일 방송될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노유민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 장모님이 친구들을 데리고 온다.
바리스타 사위를 자랑하고 싶은 장모님은 친구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부탁한다. 하지만 잠시 후 노유민이 내놓은 서비스 디저트에 황당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장모님과 친구들.
사위 때문에 친구들 앞에서 망신살 제대로 뻗친 장모님은 "사위 때문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과연 친구들 앞에서 장모님을 당황케 한 디저트의 정체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유민 장모님 디저트가 뭐였길래" "노유민 장모님 숨고 싶게 만든 디저트 궁금하다" "노유민 장모님 뭘까? 방송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눈물 쏙 빼게 매운 시집살이를 한 고부의 리얼 스토리가 5일 목요일 밤 9시 50분 JTBC `고부스캔들`에서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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