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G손해보험에 입사한 신입사원 49명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중증장애를 가진 한사랑마을 생활인들과 함께하며 1:1 식사보조, 목욕, 산책 등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고 시설 환경정리를 담당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MG손보의 `사람과 세상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기업정신`을 심어주고자 마련됐습니다.
MG손보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각종 나눔활동을 차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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