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4일까지 중국 청두시에서 열리는 열리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운영위원회에 참석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WeGO` 의장도시로서 차기 총회에 대비하고 협의체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안하고 동의를 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측은이번 운영위원회 안건 가운데 대륙별 지역사무소 설치는 협의체 발전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전방안으로 ‘도시 전자정부 자가진단 툴킷’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도시간 공동협력 사업과 정보격차해소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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