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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윤민수 냉정한 평가 "지나친 기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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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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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노래 실력을 평가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후는 차 안에서 `아빠 어디가`에서 8개월 전에도 불렀던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다. 이에 윤민수는 "발음도 정확하고 느낌도 있다"라며 뿌듯해 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성주는 윤후에게 "어디서 배웠냐"고 말했고, 윤후는 "아빠가 이렇게 부른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민수는 윤후의 노래가 끝나자 "순수한 미성이었는데 지금은 지나친 기교가 생겼다"라고 심사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민수는 김민국이 `달팽이의 하루`를 열창하자 "미성 속에 허스키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발전 가능성이 많다"라고 평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 잘한다 귀여워"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 정말 많이 늘었다"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잘 부르는데 기교가 생기긴 한 듯"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벌써 8개월이나 됐다니"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 애들은 빨리 크는 것 같아"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윤민수 냉정한 평가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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