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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쌍꺼풀 수술(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SBS `좋은 아침` 캡처)
장영란이 쌍꺼풀 수술에 대한 남다른 사연을 털어놨다.
30일에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장영란은 "티나는 쌍꺼풀로 내 이름을 알리게 됐고 인생이 바뀌었다. 의사 선생님을 찾아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너무 티나게 돼서 주변 반응이 안 좋아서 속상했지만, 막상 방송에서 쌍꺼풀 수술을 고백해 싼티 이미지를 얻었고 `털털하다 성격좋다`는 반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로 "원래 연기자가 되고 싶었는데 하나 흠이 있었다. 코와 입은 예쁜데 눈이 작았다"며 "그 당시 굉장히 유명한 안과에 찾아갔고 날 감희선으로 만들어 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영란은 "지금 이 눈은 재수술한 눈이다. 처음 수술을 너무 티나게 해서 재수술을 해도 숨겨지지 않는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9일에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 딸에 대해서 "다행히 신랑 눈을 닮고 웃는 얼굴을 날 닮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