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가 2013 가을·겨울 시즌 대표 상품인 에밀리아(EMILIA) 출시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에밀리아 구매 시 25만원 상당의 파우치를 증정하는 것으로 전국 백화점과 브루노말리 단독 매장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4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브루노말리 스카프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바버가 2013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롯데 백화점 본점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바버는 시즌 뉴 컬렉션 외에도 3명의 디자이너&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하네요. 여성 컬렉션으로는 디자이너 벨라 프로이드와의 니트웨어 컬렉션, 칼 라거펠트의 뮤즈로 잘 알려진 아만다 할레치와의 럭셔리 컬렉션, 그리고
남성 컬렉션으로는 테일러 브랜드 노튼 앤드 선즈와 함께 작업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빈치스벤치를 전개하는 에스제이듀코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넉넉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2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빈치스벤치 매장에서 액세서리를 제외한 2013년 FW 신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빈치스벤치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는 최대 10%까지 중복 적용 가능한 핸드백, 지갑&구두 금액할인 쿠폰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또한 창립 20주년 기념 특가 상품 판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권 케이스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에스제이듀코의 모든 브랜드 멤버십 고객들은 상품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20주년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기존 멤버십 고객 외 신규 고객은 각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멤버십에 가입하면 이벤트에 응모되어 행운의 선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구찌는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하우스 오브 아티잔(House of Artisan)’ 이라는 주제로 92년 역사를 이어온 구찌만의 장인 정신을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연달아 개최했습니다. 구찌의 홀스빗(Horsebit) 로퍼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슈즈 장인들이 처음으로 방한했습니다. 이에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즈 아티잔 코너’를 진행 했으며, 맞춤 슈트 서비스인 ‘메이드 투 메저(Made-to-Measure)’의 밀라노 본사 스페셜리스트 역시 한국을 찾아 VVIP를 위한 1:1 맞춤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 피렌체의 구찌 뮤제오에서 공수해 온 1950년대부터 70년대 사이의 구찌 뱀부백 열점을 현재 시즌 뱀부백과 함께 전시하는 ‘뱀부 스페셜 아카이브 디스플레이(Bamboo Special Archive Display)’를 진행했습니다.
한국 토종 등산화 브랜드 캠프라인이 27일 론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캠프라인의 2013 F/W 및 2014 S/S 신상품들이 선보여졌으며, 특히 캠프라인의 주력제품인 등산화는 과거 주요 제품을 함께 전시해 시선을 끌었다고 합니다. 행사는 이 밖에도 고어텍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관람존을 마련해 타 아웃도어 전시회와는 차별성을 부여했으며, 슈퍼패브릭에서는 부스를 운영해 캠프라인 신제품에 사용될 커스터마이징 된 신소재 원단을 샘플별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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