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호우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24곳에 긴급경영안정자금 35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일시적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업체에 최대 10억원을 연 3% 고정금리(2년 거치 3년 상환)로 빌려주는 정책자금입니다.
작년에는 호우피해 중소기업 69곳에 총 97억원을 지원했습니다.
대출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청이나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재해확인증을 지참해 중진공 각 지역본부·지부를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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