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고농축 구강청결제 `가그린 컴팩액`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가그린 컴팩액`은 주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 함량을 기존 가그린에 비해 46배 농축한 제품이며, 사용은 용기 뚜껑에 `가그린 컴팩액` 5방울과 함께 표시된 선까지 물을 넣고 희석해 30초간 가글한 후 뱉어내면 됩니다.
하루 세 번씩 약 한달 간 사용이 가능하며 50mL 제품으로 크기를 줄여 출시한 만큼 휴대성이 향상되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982년 국내 최초로 발매된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추어 `가그린 마일드`, `가그린 레귤러`,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메디칼`, `가그린 어린이용`으로 세분화 됐으며, 씹어먹는 `가그린 쿨키스`, 뿌리는 형태의 `가그린 스프레이`, 치아와 잇몸건강을 위한 액상치약 `가그린 검가드` 등 새로운 제형을 선보이며 토탈 오랄 헬스케어 제품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가그린 컴팩액`은 가그린의 우수한 충치원인균 살균 효과에 휴대성이 더해진 제품이다"며 "캠핑 또는 글램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과 해외여행, 출장 등으로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품 관련 문의는 02-920-8437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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