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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방심'하면 큰일나는 두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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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과 열을 가장 많이 받는 기간은 `휴가철`이다. 휴가 후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에도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름 피서를 가기 전 적절한 두피관리로 두피의 컨디션을 정상화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장기간 외출 후에는 충분한 보습과 PH 발란스를 맞춰 줄 수 있는 기능성 두피 전문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따라서 화끈거림, 가려움을 동반하는 증상을 미리 차단하여야 한다.


여름철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홈케어 두피 케어는 `쿨링 케어`다. 쿨링 케어란 말 그대로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는 케어로, 멘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이용하여 두피 열증을 가라 앉혀 준다. 쿨링케어는 외출 시 받은 뜨거운 태양열로 상승된 두피의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쿨링케어 시 제품 선택에도 신중해야 한다.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 판매 중인 자체 개발 브랜드 Solep(솔렙) 스칼프 샴푸는 대나무수(水)가 함유되어 세정을 할 경우에 땀 분비로 인한 머리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청량감도 느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가까운 두피, 탈모 센터에 방문하여 정기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 손상은 초기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건조함과 트러블을 야기하여, 심하면 탈모에 이르게 된다. 보통 80개에서 많게는 100개 사이의 머리가 하루에 빠지는데 이 이상 빠진다면 이는 초기 `탈모`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사진 : 웰킨 두피/관리센터>

이번 더위는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제까지 자외선과 열로 인해 지쳐있던 두피에 대해 무관심했다면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를 체크하여 자가진단을 해보자. 100개 이상 빠지거나, 평소보다 많은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스칼프 쿨링 케어와, 두피/탈모 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 해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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