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카자흐스탄 의료진 26명이 우면동에 위치한 KT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한국의 ICT 기술과 접목한 차세대 의료기술에 대한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부 국가발전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카자흐스탄 의료진은 경기도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 11월까지 KT 등 산업계의 최신 의료기술은 물론 국내 주요 병원들과의 임상과정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제도·기술 연수를 받게됩니다.
KT는 세브란스와 의료와 ICT의 컨버전스를 통한 환자의 안전, 의료 비용 절감,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ICT 융합 사업 전문 회사인 `후헬스케어 (H∞H Healthcare)를 설립하고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