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가스공사 등 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선택형(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컨설팅을 11월말까지 진행합니다.
대상기관은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장학재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6곳 입니다.
이번 컨설팅은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선택형 일자리 적합 업무를 발굴하고 인사관리와 근무체계를 개편하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컨설팅 완료 후에도 만족도 조사 등 성과 평가와 함께 컨설팅 결과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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