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떼어내 재상장을 추진합니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우리금융지주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7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회사는 경남은행을 자회사로 하는 KNB금융지주와 광주은행을 자회사로 하는 KJB금융지주이며, 분할기일은 내년 2월1일 예정입니다.
분할비율은 분할전 우리금융지주 주식 1주를 기준으로, 우리금융지주(존손) 0.839, KNB금융지주(신설) 0.0973, KJB금융지주(신설) 0.0637 입니다.
분할신설회사의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로 지분 56.97%를 소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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