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경찰관과 소방관 자녀 50여명을 초청해 지난 26일부터 3박4일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사회적 의인 자녀 희망키움캠프`를 개최했습니다.
`희망키움캠프`는 경찰관과 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회적 의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캠프는 코미디언 서경석, 명장 김규환 등 명사들의 인생멘토 특강과 대기업 인사전문가, 취업컨설턴트 등의 집중적인 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봉은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희망키움캠프를 통해 경찰관, 소방관 자녀들이 희망과 자신감을 얻어 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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