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와 신인 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함께한 패션 화보의 반전이 담긴 비하인드 ‘직찍’이 화제다.
28일 공개된 이들의 반전 비하인드 직찍은 코스모폴리탄과 빈폴이 함께한 코스모맨 9월호 화보의 미공개 사진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가을 남자들이 선보이는 4차원적인 반전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비하인드 직찍은 다니엘 헤니가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과의 화보 촬영 중 아이디어를 제안해 촬영됐다고. 다니엘 헤니는 클래식한 젠틀맨 분위기에서 한 순간에 장난기 충만한 표정과 포즈를 선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날 다니엘 헤니는 평소 친분이 있는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들이 처음 진행하는 화보 촬영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주도하며 누구보다 열성적이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사진=
제일모직 빈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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