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결혼의 여신’ 속 남상미의 모던하고 지적인 재벌 며느리 패션이 화제다.
남상미는 극중 라디오 작가 역으로 강태욱(김지훈 분)과 결혼하면서 재벌가로 들어가게 되는데, 기존의 화려한 재벌 며느리 패션과는 다른 차분하고 지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24일 방송분에서는 블랙 컬러에 배색 칼라가 돋보이는 실크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가 입은 실크 블라우스는 롱샴의 13AW READY-TO-WEAR COLLECTION으로 빛과 그림자를 테마로 한 투톤 매치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사진=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드라마 말고 현실의 재벌가 며느리는 대체 어떻게 옷을 입을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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