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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NPL 무료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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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회장 김진수)는 `제26기 유동화채권최고전문가과정‘ 개설에 앞서 9월 2일부터 6일까지 NPL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NPL(근저당권) 매입으로 고수익 얻기 및 론세일방식 해설’을 강의주제로 한 이번 무료강좌는 매일 오후 2시부터 각각 2시간 반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내달 4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무료강의를 오후 7시부터 계획하고 있다.


NPL은 Non Performing Loan의 약자로 금융회사의 부실채권(대출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된 무수익 여신)을 말한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하에서도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경기의 침체, 초저금리 상황을 감안해 김진수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회장이 직접 나서서 근래 부동산 재테크 관심분야로 떠오른 NPL에 대해 투자자나 초보자들이 알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진수 회장은 “NPL유동화채권 투자는 경매시장에 나오기 전 부동산에 잡혀있는 선순위 저당권을 저렴하게 사들여 경매 과정에서 직접 낙찰 받음으로써 일반인들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최근에는 개인들도 관심이 많아 수강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는데 NPL이 소자본의 투자로도 성공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11일 개강예정인 `제26기 유동화채권최고전문가과정‘에 대해서는 “철저한 권리분석을 토대로 한 이론강의는 물론 수강생들이 실제 투자 시 투자위험을 찾는 능력을 배양하고 유망물건을 선별하는 방법, 까다로운 특수권리 등 NPL 함정까지 익힐 수 있도록 조목조목 전수할 예정”이라며, “소액으로 마땅한 투자처·알짜 우량물건을 찾고 있거나 수익성 있는 물건 낙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회장은 독일예나대학 법학박사로 경매나 NPL과 관련된 지식을 일반인과 공유하기 위해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를 만들어 카페(http://cafe.daum.net/gusanminbub)를 운영 중인 한편, 최근에는 NPL투자를 통해 적지 않은 수익을 거둬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자체 사옥을 서초동에 마련하고 교육원을 확장 이전하는 등 이 분야에서 남다른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무료 공개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19-67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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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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