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하남 생명꿈나무 돌봄센터`를 엽니다.
`생명꿈나무 돌봄센터`는 한부모, 조손, 다문화,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오후2시부터 밤9시까지 전액 무료로 아동을 맡아주는 보육시설입니다.
이번에 하남에 문을 여는 보육센터는 제천 덕산면, 화산동, 동해 발한동, 파주 조리읍에 이어 5번째입니다.
정봉은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지역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부모님의 보육 공백을 채워줌으로써 맞벌이 부모님의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저출산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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