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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각방, 아들 김동현 "엄마 코골이 폭로! 시끄러워 각방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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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김구라 각방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부모님의 각방 사실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김동현은 "엄마의 코골이 때문에 부모님이 각방을 쓴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애주가인 엄마는 술만 취하면 코골이가 심해지신다. 반면에 11시만 되면 취침모드로 들어가야 하는 아빠는 엄마의 코골이에 잠을 청할 수 없어 매우 힘들어 하신다"며 며 "엄마의 코골이가 심해지면, 가끔 나랑 아빠는 다른 방에서 자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3이지만 밤에 혼자 자면 무섭기 때문에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잔다"며 "그러나 엄마가 술을 마시고 들어온 날에는 코를 너무 곯아서 무서워도 혼자 자는 게 세상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방송인 조혜련이 "엄마가 코를 골 때 아빠는 반응이 어떠냐"고 묻자 김동현은 "아빠(김구라)도 엄마의 코골이를 참을 수 없어 한다. 엄마의 코골이가 심해질수록, 아빠는 더 심하게 인상을 쓰신다"며 김구라의 표정을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연예인 부모와 이들의 10대 자녀들이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손범수와 강용석이 MC를 맡았으며 김구라, 김동현, 홍서범, 조갑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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