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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생방송 뉴스보다 더 급한 전화가 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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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사진=



뉴스 생방송 중 스튜디오에 여성 앵커의 딸이 등장해 핸드폰을 놓고가는 황당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엄마 전화 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성 앵커가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어린 소녀가 스튜디오로 난입해 전화기를 건네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방송국에 방문한 소녀는 뉴스를 진행한 앵커가 데려온 자신의 딸이다. 이 소녀는 생방송 뉴스 도중 대기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엄마의 휴대전화의 벨이 울리자 스튜디오로 들어가 전화기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앵커는 딸이 다가오자 당황해 곁눈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침착한 모습으로 태연하게 생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 속 주인공인 엄마와 딸은 모로코 메디1 방송의 앵커인 알와쉬와 그의 딸로 알려졌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딸 방송 끝나고 집에서 엄청 혼날 듯" "어쩌다 저런 일이!" "앵커 당황했을텐데 침착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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