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38, 본명 윤태욱)이 주례없는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수빈의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알렸다.
배수빈은 내달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대학원생으로 배수빈보다 6세 연하다.
주례는 없으며 1부 사회는 배우 정진영, 2부 사회는 이광수가, 축가는 가수 이은미와 김연우, 첼리스트 김규식이 맡았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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