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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퇴근길, 친절한 창의씨 훈훈한 뒷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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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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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창의의 퇴근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송창의 헤드윅 퇴근길-친절한 창의씨`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창의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 공연이 끝나는 시간인 늦은 저녁 팬들에게 둘러싸여 기자회견을 방불케하는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송창의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 열심히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송창의의 편안한 차림이 눈에 띈다. 현재 뮤지컬 헤드윅에서 트랜스젠더 헤드윅역을 맡아 매 공연 진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 가발 등을 착용하는 등 1시간에 가까운 여장을 하는데 반해 공연이 끝난 후에는 화이트 슬리퍼와 블루 팬츠, 그레이 상의로 편안함에 중점을 둔 차림이 눈길을 끈다.

    `헤드윅` 공연 제작사 쇼노트 담당자는 "송창의가 무대에 오르는 헤드윅 공연은 매 공연마다 수 많은 아시아 팬들과 국내 팬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한 회도 빼놓지 않고 공연을 보는 팬들이 많은 만큼 마니아 팬층이 두텁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창의 퇴근길 포착 귀여워" "송창의 퇴근길 대박 등이 남자다잉" "송창의 퇴근길 역시 남자는 등발" "송창의 퇴근길 친절한 창의씨 보기 좋아" "송창의 퇴근길 훈훈하다" "송창의 퇴근길 인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작품으로 송창의는 `헤드윅`이라는 작품에 대한 의리로 3번째 출연을 결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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