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인 ‘인천공항 가이드’가 서비스 실시 7개월만에 총 이용건수 1천만건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초 출시된 ‘인천공항 가이드’는 출·도착 항공편 정보를 포함해 터미널 실내 길 안내, 도착승객 이동현황 안내 등 여객의 편의를 높인 앱 서비스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말 중국어와 일본어 버전의 ‘인천공항 가이드’흫 출시할 예정이며, 출국장 혼잡도 안내, 음성검색 서비스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서비스되는 자동통역 기능을 올해 12월 중순부터 1년간 시범 서비스를 거쳐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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