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가 글로벌 벤처창업 투자 노하우를 국내에 전파하기 위해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여의도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일자리창출 금융지원 아이디어 공유, 상호 네트워크 활용과 인적교류 강화 등을 통해 향후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투자 업무를 함께 진행할 계획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요즈마그룹의 창업·벤처기업 육성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은 "이스라엘을 벤처창업국가로 만들었던 노하우와 요즈마 그룹이 가지고 있는 전세계 글로벌 유대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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