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조찬간담회에서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동참 노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조찬 간담회에는 이석채 회장을 포함한 유엔글로벌콤팩트 각 회원사의 CEO·정부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통한 국제사회 문제 해결 공동대처 방안을 의논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문화가 국제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다”며, “향후 국제사회 문제 해결에 여러 이해관계자가 힘을 모아 파트너십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현재 240여 개의 기업 회원, 기관 회원 등이 가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유엔의 가치와 원칙의 확산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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