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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아내공개, "삼혼 사혼 루머 가장 상처, 재혼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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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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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민이 아내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될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김성민이 처음으로 부부동반 인터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김성민보다 네 살 연상인 아내 이한나 원장은 `치과계 이효리`로 통하는 미모의 실력파 의사로, 남편과의 첫 공식 인터뷰에 어색해 했지만 이내 눈물을 흘리며 김성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민은 "결혼식까지 3개월, 혼인신고까지 1달 반 정도가 걸렸다. 지난 해 11월 25일에 환자와 의사로 첫 만남을 가졌고, 올해 1월 17일에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이 계기가 돼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됐다곤 했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이때부터 확고했다고.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월 20일 지인과 친척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혼수와 예물을 생략한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한 결혼식에, 하객 모두가 축하해 주는 분위기 속에서 4시간 동안 `영화 같은 결혼식`이 진행됐다"며 결혼식 풍경을 전했다.

    또한 자녀계획에 대해선 김성민은 "서로 원하곤 있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허락되지 않는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실망하진 않을 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성민은 "아내 이한나 원장이 결혼 직후 `삼혼, 사혼 루머`에 시달린 게 가장 큰 상처가 됐다. 재혼일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처음으로 해명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해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민 아내 공개 인터뷰 했나보네" "김성민 아내 재혼이었구나" "김성민 아내 치과계 이효리라니 궁금하다" "김성민 아내 공개 방송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STAR)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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