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 한화건설의 천안 청수 꿈에그린 아파트!
천안 동남부권 신흥 주거지역으로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서는 매력적인 입지조건과 청수지구의 마지막 일반 분양이기 때문에 한화건설에서도 특별히 신경 쓴 분양단지라고 하는데요.
그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천안 최고의 입지조건을 지닌 청안청수 꿈에 그린 견본주택을 살펴보기 위해 폭우 속에서도 개관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청수지구에 들어서는 공공청사와 기관>
종합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된 청수지구는 법원과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소방서 등의 공공청사와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 총 13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인터뷰> 김현옥 / 천안시 봉명동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방문객)
<인터뷰>안익성 / 천안시 불당동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방문객)
2008년 개발을 시작한 청수행정타운 택지지구는 현재 개발 막바지라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입주를 끝냈는데요. 20만 명을 수용할 택지지구도 아파트 1개 단지를 빼고 모두 입주를 마친 상태라 바로 이곳에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인 천안청수 꿈에그린에 그 관심이 더욱 뜨거웠습니다.
<이민경 리포터>
청수지구에서 5년만에 분양되는 천안청수 꿈에그린 아파트는 지상 최고 26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은 86~90㎡의 중형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면적별로는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로 85㎡ 이상의 대형 면적을 배제하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
천안의 주요도로인 남부대로와 1번국도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천안 내에서 이동이 편리하고 KTX천안 논산역과는 7km거리, 천안IC와 남천안IC가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우수한데요.
분양가도 3.3㎡당 평균 770만 원대 책정돼 인근 아파트 매매가보다 저렴해 가격적인 프리미엄도 선사해 드립니다.
<이민경 리포터>
86㎡ B타입은 방, 거실, 방의 기본 3베이 구조로 거실과 주방은 환기와 통풍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돼 있습니다. 주방은 밝고 화사한 컬러를 사용해 편안함과 확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대면형 아일랜드 주방으로 배치해 수납걱정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조리외 주부들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설계한 섬세함이 독보입니다.
안방에는 워크인 옷장과 파우더룸을 별도로 마련했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동일 평형대 대비 넓은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에 고민을 덜어주었습니다. 안방과 자녀방에 드레스룸 공간을 따로 마련한 점이 돋보이는데요. 가장 눈에 띠는 점은 자녀방을 룸인룸으로 설계해 자녀의 공부방과 침실을 분리해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한 점입니다.
86㎡ A타입은 방, 거실, 방, 방의 변형된 3.5베이 구조로 4베이에 근접한 평면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합니다. 죽은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띠는데요.
주방 씽크대 내에 이동식 철제 선반을 설치해 수납을 편리하게 설계했고 전자레인지, 김치냉장고가 들어설 공간도 따로 확보해 세련된 공간연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방의 경우 벽지와 바닥재의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고 자동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신경을 썼는데요.
특히 평형대비 넓은 드레스룸은 수납은 물론 서재 등 개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띱니다. 중소형 평수의 가장 고민은 수납인데요. 주방내 따로 마련된 대형 식료품저장실인 넓은 팬트리 공간과 죽은 공간으로 인식되는 욕실 세면대 아래 공간까지 세제와 청소용품 등의 수납을 가능하게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를 보여줍니다.
두 개 동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활비 절감이 되는 고효율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상 1층을 개방감 확보와 원활한 이동을 위해 필로티로 구성했습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헬스존을 비롯하여 맘스존, 실버존, 키즈존 등 연령별로 분리해 차별화하였습니다.
<인터뷰>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오는 27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에는 3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