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공급하는 왕십리 뉴타운 1구역의 텐즈힐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3일 숙대입구역 인근에서 문을 연 텐즈힐 모델하우스는 주말 3일간 1만여명의 청약대기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총 21개동 1천70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607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이번 단지는 전용면적 59㎡~148㎡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으며,평당 분양가는 1천7백만원 수준입니다.
오는 28일 1.2순위 청약, 29일에 3순위 청약이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