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사진=진아 트위터)
걸그룹 쉬즈 멤버 진아와 농구선수 김선형(서울
SK 나이츠)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쉬즈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교제 기간은 1년정도라고 밝혔다.
이로써 슈-임효성, 신지-유병재를 잇는 또 하나의 농구선수-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쉬즈 리더 진아는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후 연예계 데뷔했다. 지난 20일 신곡 `왜 이럴까`를 발표한 후 활동을 예고했다.
반면 김선형은 1988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2011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가드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