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MT(사진=MBC 홈페이지, `무한도전`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인 `무도를 부탁해` 두 번째 이야기로 김해 소녀들과 MT를 떠났다.
이는 공부 때문에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자는 의도에서 `무한 MT`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시청자 감독으로 선정된 이예준 군과 안양예고 학생들의 연출대로 움직였다.
여고생 감독들은 이전 `간다 간다 뿅 간다`를 통해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해 소녀들을 섭외해 함께 MT를 떠나는 내용을 촬영했다.
여고생 감독들의 진행에 따라, 멤버들과 김해 소녀들은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특히 무도멤버들이 손수 저녁을 차려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멤버들은 김해 소녀들을 위한 깜짝선물로 아이돌 그룹 엑소의 `으르렁` 안무를 준비했다.
`무한도전 MT` 편은 24일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