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출시되는 다운재킷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행사에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네파, 밀레 등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브랜드 20여 개가 참여하며 다운재킷 신제품 50억 물량 규모의 상품이 방출됩니다.
대표 상품으로 코오롱스포츠의 ‘헤스티아 다운재킷`이 49만 5천원, 노스페이스의 ‘히말라야 다운재킷`은 79만원, 블랙야크의 ‘L아틀란 다운재킷’ 37만 9천6백원에 판매됩니다.
최근 중국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와 북유럽산 고급 다운 물량 감소 등 원가 상승 요인으로,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다운재킷 신상품 가격이 5% 가량 인상될 전망이지만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작년 가격 수준에서 판매됩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의 `헤스티아`, `밴텀` 모델 구매 시 8만원의 할인 혜택을, 노스페이스의 `에베레스트` 외 9가지 스타일 구매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블랙야크와 네파, 컬럼비아 등 브랜드 별 대표 상품에 한해 5~1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에이글의 정상 상품과 아이더 등산화 구매 시 양말을 컬럼비아의 정상 상품 구매 시 방석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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