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내일(23일) 오후 2시부터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샵의 목적은 부동산 경기침체 지속과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인해 저축은행 업계의 영업환경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고, 최근 개인신용대출 취급액 확대 등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리스크관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워크샵은 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리스크관리 담당임원, 공사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예보는 저축은행 업계와 타업권의 리스크관리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업계 실정에 맞는 리스크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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