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둔 송중기(28)가 절친한 선배 손현주(49), 가수 손담비(30)와 함께 저녁 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송중기와 손현주, 손담비가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의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중기와 손현주가 먼저 만난 자리에 조금 늦게 손담비가 합류했으며, 세 사람 다 편안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친분을 증명했다.
손현주는 각종 인터뷰에서 "친한 후배들이 많다"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내 왔다. 영화 `감기`로 손현주 주연 `숨바꼭질`과 본의 아니게 맞붙고 있는 장혁뿐 아니라 송중기 김수현 등 20대 배우들과도 절친하다고 알려져 있다.
송중기는 27일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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