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코리아 넘버원] “성인남녀 84.8%, 몸매에 불만있다”
똑똑한 소비자, 행복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정보프로그램인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www.wowranking.tv)`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제로 22일 오후 7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이용하는 제품과 서비스 랭킹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행복체험단을 통해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번주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봤다.
최근 연예인들의 단식과 원푸드 다이어트 성공기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조건 적인 단식이 아니라 1주일에 한두번 16~2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해독주스나 특정 음식으로만 다이어트를 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거나 요요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다이어트 방법 중 식이요법이 차지하는 비율은 70, 운동은 3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평소 음식 섭취량의 10를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추천한다.
여성비만체형관리 전문병원 미체원 고영익 원장에 따르면 식이요법에 있어 중요한 점은 제때 식사를 하는 것과 폭식을 주의해야 하는데 이러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소위 말해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다고 한다. 또한 식사 후 우리 몸은 지방을 분해하는데 일정 시간 걸리게 된다. 지방이 분해되기도 전이나 과도한 간식은 살이 찔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경제TV와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불만(84.8%)’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이어트 이유로는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가 39.6%로 1위를 차지했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가 29.8%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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