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양면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해 겨울 내내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포르테 리버시블 구스다운`을 출시했습니다.
네파의 `포르테 리버시블 구스다운`은 안과 밖의 디자인과 컬러를 다르게 제작해 양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리버시블) 실용적인 제품. 한 면은 선명한 컬러 배색과 가슴 부분의 주머니를 적용해 활동적이고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하며, 안쪽은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어디에나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보온성을 위해 필파워(다운복원력) 750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90 대 10으로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면서 풍성한 볼륨감도 제공합니다.
발수 · 방풍 기능의 코팅으로 눈이나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며, 내부의 다운 충전재가 세어나가지 않도록 고밀도의 원단을 적용했습니다. 배낭 착용 시 마찰이 잦아 닳기 쉬운 어깨와 소매 부위에는 고강도의 원단을 접목시켜 내구성도 향상시켰습니다.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핑크, 네이비 총 6가지 컬러.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장은 "올 겨울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한파가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구매 성향 또한 경량 다운 보다 중량 · 헤비 다운으로 이동하고 있다" 며 "네파는 올 시즌 `포르테 리버시블 구스다운`과 같은 중량 다운을 45%, 헤비 다운은 55% 물량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다운 제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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