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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 첫 촬영 포착..이태곤 짐꾼,‥꽃할배 이서진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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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 첫 촬영 포착..이태곤 짐꾼,‥꽃할배 이서진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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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매`들이 `마마도` 첫 녹화를 위해 뭉쳤다.


▲ 이태곤 짐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마도`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수미, 김용림, 김영옥, 이효춘과 함께 이들의 짐꾼으로 합류하게 된 배우 이태곤이 배 위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꽃할매들은 첫 촬영 현장에 형형색색의 모자와 선글라스, 개성있는 의상들로 한 껏 멋을 낸 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 가운데 꽃무늬 셔츠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이태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반듯한 엘리트 이미지였던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들의 짐꾼 노릇을 하면서 소탈하고 평범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 `광개토대왕` `연개소문` 등에서 특별함 존재감을 입증한 이태곤은 이서진과 다르게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마마도 첫 촬영 이태곤 짐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짐꾼 이태곤 과연 어떤 반전매력을 선사할지 궁금해" "이태곤과 이서진의 짐꾼 대결 누가 승리할까" "`마마도` 벌써부터 기대된다.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의 할머니 버전인 `마마도`는 평균 연령 68세의 중견 여배우들의 일상과 여행기를 담았으며, 촬영을 마친 `마마도`는 오는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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