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대상포진(사진=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남보라가 드라마 `상어` 촬영 당시에 대상포진에 걸린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자신이 `저질체력`임을 인정했다. 그래서 예방차원으로 작품을 촬영할 때마다 링거를 맞았다고 밝혔다.
드라마 `상어` 촬영 당시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다 보니 몸에 무리가 와 장염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난 피곤하면 피부가 뒤집어지는 등 몸이 제일 먼저 반응하는 것 같다"며 "이젠 쓰러지거나 아프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7월30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한이현 동생 한이현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