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이 인터넷·정보보호 분야 전문 정보를 국민과 관련 연구자들이 보다 쉽게 이용하도록 KISA의 발간물을 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SERI와의 이번 제휴는 정부 3.0에 발맞춰 인터넷과 정보보호 분야 정보 공유를 통해 민간부문에 창의와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KISA가 제공하는 주요 자료와 발간물은 정책·기술 분석 보고서, 인터넷·정보보호 동향 리포트 등이며, SERI 홈페이지 인포센터 메뉴 내 ‘공공기관 자료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광희 KISA 정책기획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수요자 맞춤형 정보공유 서비스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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