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의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백일섭의 `스위트 홈`이 화제다.
14일 KBS2 `여유만만` 측은 백일섭이 손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했다는 널찍한 집을 공개했다.
백일섭은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 때의 화면을 다시 소개한 것. 백일섭 집은 정갈한 정원과 그의 통큰 외모처럼 으리으리한 외관의 저택이다.
거실 벽면 한쪽에는 백일섭이 결혼 당시 신동우 화백으로부터 결혼선물로 받은 그림 한 점이 걸려있다. 그림 속 신랑은 백일섭처럼 동글동글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최근 tvN `꽃보다할배`의 인기와 함께 자신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고백하는 한편, 미모의 아내와 아들, 딸과의 단란한 모습도 보여줬다.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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