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아동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SK건설은 13일 최광철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의 결연 저소득가정과 장애아동시설을 찾아 레크리에이션·벽화봉사를 함께하는 ‘희망메이커 행복마을 가꾸기’ 교류활동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도배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벽체 단열작업과 화장실 보수공사 등을 벌였습니다.
또, 오후에는 서울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 월메이드와 함께 벽화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SK건설은 서울지역 7개 구청과 20개 사회복지기관과 희망메이커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688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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