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 딸바보(사진=JTBC)
개그맨 신동엽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아내 선혜윤과 사이에 둔 딸과 아들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올해 7세가 된 딸과 4세가 된 아들이 있다"며 "딸은 귀엽지만 아들은 만화에 나오는 짱구를 닮았고 하는 짓도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정말 귀엽다. 말하는 것부터 그림 그리고 노래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귀엽다"고 말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