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슈스케4)` 출신 그룹 허니지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성공적인 데뷔를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허니지의 멤버 배재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크린도어를 향해 큰절을 하는 허니지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엠넷의 `슈스케4` 출신인 허니지는 슈스케 역사상 최초로 방송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이 이들을 허니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지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 자신들의 데뷔앨범 홍보 스크린도어를 앞에 두고 큰절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허니지와 같은 소속사인 버스커버스커 역시 지난해 3월 발매한 앨범의 홍보 스크린도어를 향해 큰절을 올린 바 있다.
허니지는 첫 번째 데뷔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일 여의도 IFC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는다.(사진=배재현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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