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이 12일 충북 음성군과 충주시를 잇는 고속국도 40호선 동서고속도로 음성-충주구간 시공을 마치고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통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시공사인 강현정 울트라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07년 착공에 들어간 동서고속도로 음성-충주구간은 지난해 11월 보증 수주 당시 공정률 64%대를 기록했습니다.
강현정 울트라건설 사장은 "이번 조기 개통구간 27㎞중 40%를 담당해 시공했다"며 "첫 번째 보증수주 현장 준공을 통해 향후 수주 다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