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리츠화재에 입사한 대졸공채 35명이 홀트 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정신지체 및 신체장애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통해 보험의 진정한 의미인 나눔에 대해 배우고 회사의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직원들은 장애우들이 대중교통이용, 식당 및 상가에서의 주문, 계산 등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1:1 사회적응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이채강씨는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시작하게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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