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 85.96
  • 1.69%
코스닥

1,133.52

  • 50.93
  • 4.70%

석유공사, 예멘 4광구 사업 결국 철수‥1천억원 증발

관련종목

2026-01-29 01:3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석유공사, 예멘 4광구 사업 결국 철수‥1천억원 증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석유공사가 예멘 4광구 개발 사업을 결국 접기로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예멘 4광구 탐사 및 개발 사업 철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석유공사는 탐사결과 경제적 매장량 미확보 및 탐사 유망성 저하로 사업철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예멘 4광구 운영을 위한 현지법인(KNOC Yemen Ltd.)을 청산하고 운영권을 YICOM에 반납할 계획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07년 7월 현대중공업, 한화 등 국내 기업들과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8153만 달러, 약 978억원를 들여 예멘 국영석유회사(YICOM)와 4광구에 대한 50대50 지분 참여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광구의 지분은 한국컨소시엄이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석유공사가 28.5%, 현대중공업과 한화가 각각 14.25%와 4.75%를, 나머지 50%는 YICOM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08년 5월부터 광구 운영에 들어갔지만 생산량이 극히 적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당초 하루 1만 8412배럴이 생산될 것으로 추정됐지만, 현재 예측량의 1%에도 못 미치는 100배럴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0년은 송유관 파손에 따른 폭발사고와 지난해 테러에 의한 탐사시추 작업 설비 폭발사고를 겪기도 했습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