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바자회(사진=한경DB, 이효리 트위터)
송혜교, 이효리, 한혜연 등의 스타들의 바자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9,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80-1번지 슈퍼노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이효리, 송혜교 플리마켓 의류,슈즈 등의 패션 아이템이 판매가의 10%정도로 저렴해 부담없는 tyld의 기회! 더불어 빈티지 제품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준비되어 더 재미나요!!"라는 글을 기재해 바자회 오픈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에는 "9∼10일 플리마켓. 결혼 전 모든 짐을 정리하렵니다"며 "화려했던 제 싱글생활을 함께 해줬던 많은 물건들아, 안녕"이라는 글로 결혼 전 자신들의 물품을 이번 바자회를 통해 정리할 의사를 밝힌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