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성장판 (사진= 이기광 트위터)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기광은 "최근 키가 컸다던데"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기광은 "최근에 병원에 가니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다고 했다"며 "최근 키를 쟀을 때 0.7cm정도 자라있었다. 아직 크는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일반
남성에 비해 키가 그리 크지 않지만 그걸 큰 콤플렉스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라며 "키 크려고 노력해보니 우유보다는 멸치볶음 같은 칼슘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달 19일 정규앨범 2집을 발표, 타이틀곡 `섀도우(Shad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