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행복주택 등 정부의 중점사업 수행을 위한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공사측은 지난 7월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에 이어 이같은 내용의 후속 인사작업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복주택처는 후보지 선정에서부터 설계, 발주, 현장관리까지 맡게 되며, 새정부 핵심정책을 담당하는 주거복지본부에 편제됐습니다.
또, 부채 규모를 줄이고 재무안정을 위해 재무관리와 재고자산 판매를 종합 컨트롤하는 재무전략실이 신설됩니다.
LH는 이 밖에 노사화합과 갈등관리 강화를 위해 노사협력단을 노사협력처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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