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독일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트리플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피치는 독일 정부가 일부 핵심적인 재정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면서 지난 2012년 정부의 구조적 재정 수지가 독일 연방이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이어 독일의 국내총생산, GDP 대비 부채 비율이 정점을 찍었으며 앞으로 공공부채가 감소할 모든 요소를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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